
21년 5월에 신차로 출고한 DN8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주행거리는 17,000km 가량 되었고, 사제 블랙박스 장착, 보조배터리 및 솔라루프 미장착 차량이다. 1. 문제 발생 문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시작 되었다. 제일 먼저 발생한건 날씨가 추워지고 야외 주차를 해놓은 상태에서 아침에 시동을 켰을때다. 하이브리드 경고등이 점등 되면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점검 하라는 문구가 점등 되었다. 몇번 시동 껏다 켯다 하니 점등 되지 않길래 센서류 문제인것 같다라고 판단하고 그냥 출근 했다. 하지만, 해당 사례가 여러번 발생하고, 결국에는 문제가 터졌다. 하이브리드 경고등이 점등된 체로 주행하는 도중, 차가 멈춰 버린 것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경고 라면서 굉음같은 경고등과 함께 차를 안전한 곳에 정차 하라고 나..

-.그간 타본 차들에 대한 단상 1. k3 디젤 (YD) : 첫차이자 아직도 굴러 다니는 변강쇠 1) 엔진성능 : 2.0 가솔린 수준 1.6 U2 디젤 엔진에 6단 토크컨버터 조합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속터질만큼 느리지도 않음. 평상 직선 주로에선 2.0 가솔린정도 가속 성능. 단, 오르막에선 토크빨로 2.0 가솔린보다 힘차게 올라감. 2) 연비 : 좋음 시내 only : 10~13km/l 시내 + 고속화도로 : 막 밟아도 15km/l 이상 (출퇴근 기준) 고속도로 only : 18km/l 이상 3) 엔진소음 : 시끄러움 신차일때는 트럭도 조용하다. 17만 뛴 현재는 진동도 제법 올라오고, 엔진소리도 시끄럽다. 2,000만원짜리 준중형 디젤이 조용해봐야 얼마나 조용하겠나.. 주행하고 시동 끄면 세상이..

기존에 잘 타고 다니던 투싼IX 수동이 엔진 체인이 절단 되어 폐차를 하게 되고.. 투싼IX 을 들고 오면서 와이프한테 줘버린 K3 디젤을 다시 타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석 조차 시동 불량인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본인이 와이프한테 조르고 조른 결과.. 와이프가 홧김에 구매 승인을 내려준 신차다. 와이프는 처음에는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제안 했으나, 그럴바에야 조금 더 버티다가 싼타페 가솔린을 구매 하겠다는 본인의 똥고집에 못이겨.. 결국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 하게 되었다. 1. 왜 쏘나타 하이브리드인지? ▷ 고려 1순위가 연비였다. 출퇴근 거리가 40km, 왕복이면 80km 를 육박하는지라 기름값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 2순위가 가격이었다. 와이프는 2,500 만원에서 해결 하자는 의..

본인은 애플 유저이다. 취업 후 애플 기기를 써보고 싶어서 아이패드미니2를 이런저런 이유를 만들어 구매를 했고, 와이프에게 비용절감이 된다고 마구 우겨서 그 당시 최고 하이엔드 폰이었던 갤럭시s6 edge+를 아이폰se로 기변한다;; 아이패드미니2로 사정 보정이 어려워지자, 아이패드미니5를 구매하였고, SD CARD 에 저장된 사진을 옮기기가 까다로워지자 4만원에 육박하는 하얀 정품 어뎁터를 구매했고.. 작은 화면에 이것저것 보정하기가 어려워지자 애플펜슬 써드파티 브랜드인 로지텍펜을 구매를 했다. 축구할 때 와이프가 전화를 안받는다고 펄펄 뛰자 홧김에 애플워치3를 구매하였고, 2.5년 사용한 아이폰SE를 쉬게 해주고 아이폰7을 구매했다.. 그리고 몇일전 에어팟프로를 구매했다.. 사실 얼마전까지 아이맥도 ..

1. 현재 보유하고 있는 노트북은 어떤가? - 2016년도 초에 구매한 HP 파빌리온 15인치 게이밍 노트북 - 스카이레이크 i5, 4gb ddr3, gtx950 - 기존 HDD 를 SSD로 교체하는 별도의 작업을 진행함. - 램용량이 작아서인지 무거운 엑셀 파일을 주로 다루는 본인에게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짐. - 노트북 치고 다소 무거운 무게를 자랑함. - 외장형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것 치고, 사진 보정 작업에 썩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음. 2. 원하는 사양의 노트북은 무엇인가? - 가벼울 것 (1.5kg 이하), 두께가 18mm 이하일 것. - 13~14인치 크기 일 것. - 엑셀 작업이 용이할 것. (RAM 16GB 이상, i7 이상) - 사진 편집이 용이할 것. (가능한 외장형 그래픽카드 내장한..

1. 배경 사실 니콘의 크롭바디 DSLR 인 D500 과 시그마 18-35 조합으로 사용해오고 있었다. 전 영역대 1.8 이라는 괴물같은 조리개를 바탕으로 취미생활을 즐겨 왔었다. 얼마전 진주 유등 축제에 아이 데리고 다녀 왔는데.. 짐은 짐대로 많고, 카메라는 카메라 대로 무겁고.. 애보랴 사진 찍으랴 솔직히 몇개 못 건졌다. 이 때 가벼운 렌즈의 필요성을 깨닫았고.. 조만간 해외 여행을 갈 계획에 가벼운 렌즈 구매를 하게 되었고.. 단렌즈인 니콘 28.8G 와 니콘 16-80N 이 끝까지 경합을 벌이다가 16-80N 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2. 16-80N 은 어떤 렌즈인가? 16mm 부터 80mm 화각을 커버 할 수 있으며 가변 조리개로 2.8-4.0 이다. N 렌즈군으로 크리스탈 코팅을 했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