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

20201005

porsche3486 2020. 10. 5. 01:10

 

 1.

 야당 국회의원이라고 나쁜사람만 있으라는 법 없고,

 여당 국회의원이라고 착한사람만 있으라는 법 없다.

 그저, 국회의원이라는 특권 아래에 "갑질" 하는 사람만 있을 뿐.

 언론에서 여당을 안좋게만 이야기 한다고 한다고,

 왜곡된 언론에 놀아난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랴?

 

 2.

 요며칠간 흔히들 이야기 하는 "독박육아"를 경험 해보았다.

 육체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그래봐야 소싯적 결혼식 뷔폐 아르바이트 정도..?

 

 적어도 어리버리하다고 해서 타 팀한테 안받아도 될 업무 받아 오거나,

 같은 팀한테 팀킬 당하는 회사 생활 보다는 낫다.

 그 지긋지긋한 회사에 아침에 출근할 생각 하니 몸서리 치게 짜증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