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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고과도 좋았고, 올해의 사원상도 수상했다.
올해 고과만 좀 좋으면 특진 대상자다.
올해 이래저래 고생도 많이하고, 실적도 나름 괜찮았다.
본부장, 팀장이 살갑게 대해 주길래 내심 기대는 했으나..
내년을 기약하는걸로.....
이럴꺼면 휴가 때 일이나 시키질 말던가..
입찰을 하라 하질 않나..자료를 작성하라 하질 않나..
2.
이번 휴가만큼 비가 오질나게 온 적도 없다.
나름 오질나게 즐겨보려고 텐트랑 타프를 사뒀는데..
내방에서 자리만 차지 하고 있다.
주말에 축구라도 할 수 있을란가 모르겠다.